안녕하세요~
복상희입니다 !!



대구 동대구역 근처, 골목 사이에서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공간이 있죠.
바로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난 **'마티네(Matinée)'**입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방문했더니 특유의 화이트 톤 건물과 돌담 외관이 더욱 운치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내부로 들어서면 따뜻한 우드 톤의 오픈 키친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반겨줍니다.
셰프님들이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에요.


🍽️ 입안 가득 행복해지는 마티네 베스트 메뉴
오늘은 마티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베스트 메뉴들을 하나하나 다 섭렵해 보았습니다.
- 아보카도 오믈렛 & 사워도우: 보들보들하게 익힌 오믈렛 위에 정갈하게 슬라이스 된 아보카도가 올라가 있어요. 겉바속촉 사워도우에 얹어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 레몬 버터 파스타: 마티네의 시그니처 메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버터 소스에 상큼한 레몬 향이 가미되어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어요. 통통한 새우의 식감도 예술입니다.
- 버섯 크림 리조또: 꾸덕한 크림 베이스에 버섯의 진한 향이 듬뿍 배어 있습니다. 한 입 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정말 깊어서 감탄하며 먹었답니다.
- 크로크무슈 & 코울슬로: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크로크무슈는 짭짤한 치즈와 햄의 조화가 완벽해요. 특히 곁들여 나오는 보랏빛 코울슬로가 아삭하고 상큼해서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 '우베 소프트서브' 아이스크림
식사의 대미를 장식한 메뉴는 바로 마티네의 비장의 무기,
**'우베 소프트서브(Ube Soft Serve)'**입니다. 처음엔 몽블랑인가 싶을 정도로 예쁘게 짜여 나온 보랏빛 비주얼에 한 번 반하고, 맛에 두 번 반하게 되는 메뉴예요.
자색 고구마(우베) 특유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단맛과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질감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대구에서 우베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배가 불러도 이건 꼭 1인 1아이스크림 하셔야 합니다!


분위기면 분위기, 플레이팅이면 플레이팅,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친구들과 맛있는 브런치 모임을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예요.
동대구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고민 말고 **'마티네'**로 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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