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상희입니다 !!

중3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1년은 정말 숨 가쁘게 지나갑니다.
입시 이야기, 학원 일정, 성적과 진로 고민까지…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죠.
그래서 올해 송년회는 “제대로 먹고, 제대로 웃자”는 목표 하나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곳이 바로 동탄 테판유 철판코스요리였습니다.


예약하고 방문한 테판유는 들어서자마자 기대감을 높여주더라고요.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 덕분에 오랜만에 ‘어른들의 자리’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코스의 시작은 부드러운 스프와 신선한 샐러드.
속을 편안하게 풀어주면서 다음 요리를 기다리게 만드는 구성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어 등장한 야채 철판요리는 눈앞에서 조리되는 재미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한층 살려줬어요.
본격적인 메인 전, 입맛을 제대로 깨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 관자와 새우를 중심으로 한 해산물 철판요리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관자는 촉촉하고, 새우는 탱글탱글해서 “아, 이래서 철판요리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랍스터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이날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랍스터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살아 있었고, 안심 스테이크는 부드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올해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 말이 절로 나왔죠.

마무리는 역시 아무리 볶음밥. 이미 배가 부른데도 숟가락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고소함이 살아 있는 볶음밥으로 완벽하게 코스를 정리하고,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니 정말 한 해를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주토피아에서 가볍게 분위기를 이어가고,

펀비어킹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송년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엄마랑 영화관도 잘 안 가는 나이라, 이렇게 엄마들끼리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버텨온 중3 엄마들.
동탄 테판유에서의 철판코스요리는 그 노력을 충분히 위로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말 모임 장소로 고민 중이라면, 예약해서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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